예레미야 10장 설교문: 참 하나님과 헛된 우상 서론: 참된 신앙의 근본 사람들은 종종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두며 그것을 의지하려 합니다. 그러나 예레미야 10장은 우리 신앙의 핵심을 명확히 합니다.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며, 우상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헛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. 오늘은 예레미야 10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,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할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.1. 헛된 우상의 본질 (1-5절)"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, 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... (2절)"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방의 관습, 즉 우상을 섬기는 행위를 따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. 3-5절에서는 우상의 본질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.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나무를 깎아 금과 은으로 꾸민 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