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 샀다가 하나 더 샀다! 하나는 이유식 먹이기 위한 용도! 하나는 씻길 때 앉히려고!
그럼 한번에 두개를 샀냐? 아니다! 하나 먼저 사고, 써보니, 와...대박! 해서 하나 더 샀다!
아직 씻기는 건 해보지 않았지만, 내일부터 할 예정!
그럼 새거를 샀냐? 아니다! 전부다 당근으로 샀다! 하나는 좀 상태좋은 4만원! 하나는 그냥 씻길때 막 쓸려고 6천원! ㅋㅋ
가격차이가 꽤 있다. 당근 매물에 보면 더 비싸게 파는 분들도 계신데, 아마 상태+디자인이 아닌가 싶다.
막, 그냥 시커먼 디자인도 하나 있는데, 인기가 없는듯....ㅎㅎ
아무튼! 그래서 작성해보았다! 에시앙 범보의자 후기 포스팅!
편안한 디자인
처음에는 뭔가 아이가 편해보인다. 뭔가 뒤로 푹 꺼진 듯한 디자인인데, 앉으면 아이 자세도 딱 그렇게 되기에 평해보인다. 약간 신생아의 작은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디자인?! 아기가 앉아도 몸이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다. 이런 디자인 덕분에 안정감을 주는 듯 하다.
다양한 색상과 디자인
범보의자는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아기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. 우리 집은 약간 하얀색과 아이보리색 느낌의 디자인이라 약간 핑크빛 도는 곳으로 겟해왔다. 아기가 좋아하는 색상을 골라서 사용하면 더더욱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겠다.
관리도 쉬운 소재
일단, 이게 어마어마한 장점. 의자는 세척하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기가 음식을 흘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! 물티슈나 부드러운 천으로 쓱쓱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. 💦 내 생각엔 소재분야가 이 에시앙 범보의자의 최대 강점!
사용 연령과 주의사항
범보의자는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부터 1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. 하지만 아기의 성장 속도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, 너무 오래 앉히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.
아무튼 여기까지가 에시앙 범보의자 후기 및 소개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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